ISA 계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ISA 계좌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ISA 계좌 중개 시 알아야 할 장단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금융 상품 중 하나가 ISA입니다. 이제 주요 증권사들이 관련 특별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금융 산업 전반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ISA 계좌 중개 개설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ISA 계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클릭하세요. ISA 계좌란? ISA 계좌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로 개인 종합 자산 관리 계좌를 말합니다. 이 계좌를 통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가입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예금국내 ETF국내 주식형 펀드(주식, 채권, 혼합형, REIT)RP파생상품연계 증권(ELS, DLS, ETN, DLB 등) 이 계좌를 통해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세금 혜택입니다. 이는 정부가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배당금과 이자소득세를 15.4%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개형 ISA 계좌란? ISA 계좌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 재량형은 계좌 관리를 금융기관에 전적으로 위탁하는 방식입니다. 금융기관이 제안한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그대로 운용하면 됩니다. 재량형 수수료는 0.1~0.5% 정도입니다. 반면, 신탁형은 투자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금융기관이 투자자를 대신해 운용을 맡는 방식입니다. 주로 예금에 투자하며, 금융기관에 지급하는 신탁수수료는 0.2%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중개형은 가장 최근에 도입된 방식으로, 투자자가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운용합니다. 거래수수료 외에 추가 비용이 없고, 자유도가 높아 가장 선호되는 방식입니다.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서 세금을 절감하고 싶은 분들은 보통 중개형 ISA에 가입합니다. ISA 계좌의 장단점 그렇다면 ISA 계좌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ISA 계좌의 장점 중 하나는 예금, 채권, 국내 주식,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계좌 내에서 발생하는 손익을 합산하여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하면 다른 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상쇄하여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세제 혜택입니다. 일반 중개 ISA에서는 배당 및 이자소득에 대해 최대 200만원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민과 농어민의 경우 최대 400만원의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9.9%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2024년 개정안에 따르면 비과세 한도가 500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본 출자한도는 연간 2천만원이지만, 남은 한도가 있다면 최대 1억원까지 이월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ISA계좌도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3년 동안 가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계좌를 해지하지 않는 이상 큰 문제는 아니지만, 중간에 출금할 경우 출자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하고 적정 금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또 다른 단점은 국내 주식에만 투자할 수 있고 해외 주식에는 투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해외 주식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상장된 해외 주식 ETF를 매수하면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증권사를 통해 ISA 계좌를 개설하는 장단점을 살펴보았습니다. 단점은 있지만 다양한 혜택을 고려하면 부담 없이 이용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ISA 계좌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