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미용실이 많은 현실,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미용실을 운영하는 여러분들의 고민이죠?고객님을 미용실에 자꾸 찾아오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주제로 오늘 올려보겠습니다.그런데 여기서 미용실 자주 방문하면 어떤 게 좋을까요?고객님께서 저희 미용실을 자주 이용해주신다면 저의 팬이 되겠습니다 팬이 되신 고객님은 스스로 저를 홍보해 드립니다 미용실을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헤어에 관해 미적 기준치가 높은 고객님이 되겠습니다 고객은 아름다워지고 그러면 미용실도 행복해지지 않을까요?첫번째 고객님의 모발을 유지관리하는 업무라고 생각해보세요 커트에만 집중하지 말고 고객님의 모발을 유지관리 해준다는 마인드로 접근해보면 고객님이 저희 미용실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많아지겠죠?두번째 무료메뉴를 생각해보세요 앞머리컷 서비스, 클리닉 서비스 등세번째 고객님께서 매장에서 구매하신 제품의 덕용이 있다면 리필서비스를 제공해보세요 기존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님께 제공하시면 고객님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입니다네번째 고객님께 다음 시술을 미리 제안드릴거에요 기대감을 높여줄거에요 이번에는 이런 시술을 해보면 어떨까요?이렇게 제안하면 고객은 다음에는 어떻게 아름다워질까요?이런 기대감으로 미용실을 다시 방문해 주실 것 같습니다.다섯 번째 양주를 키핑하듯이, 우리는 고객의 트리트먼트를 키핑하여 고객이 저희 미용실을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미용실을 방문하면서 모발도 건강해지고 고객이 감동하면 미용사도 행복해질 것입니다.여섯 번째 마술기나 드라이기 등을 빌려주세요.직접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도 하고 기기를 반납하려고 미용실에 다시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방문 횟수도 늘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문제는 실천하지 않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오늘 읽은 책 중에서 적소위대라는 한자성어가 제 마음에 와닿네요 작은 것들이 쌓여서 큰일난다는 뜻인데 사소한 것도 쌓이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얘기잖아요 저희 미용실도 고객님을 위해 작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요즘 같은 불경기로 우리 미용실만 호황이 되지 않을까요?이렇게 생각하면서 저와 거래해주시는 원장님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