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면 떠오르는 과일은? 겨울이면 과일이 많은데 바로 떠오르는 과일이 딸기인 것 같아요 보통 과일은 그냥 디저트 컨셉으로 먹는데 과일의 효능을 이해하고 먹는게 낫습니다. 보관 방법만 알면 금상첨화겠죠? 오늘은 겨울의 대표 과일인 딸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딸기 효과
딸기는 1월부터 5월까지로 생각보다 제철이 길며 모든 과일과 마찬가지로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딸기의 엘라그산이 암세포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딸기는 우유, 유산균 음료, 요거트 등 유제품과 잘 어울려 요즘 카페 마다 메뉴에 딸기가 가득하다. 그래서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맛도 좋지만 칼슘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딸기는 100g당 열량이 36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 상당히 낮고, 새콤달콤한 맛이 있어 좋아도, 싫어하지도 않고 맛과 건강 모두에 신경을 쓸 수 있다.
딸기 보관 및 관리 방법
딸기는 깨지기 쉬워서 혼자 사시는 분들은 바구니 구매를 망설이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하지만 요즘은 마트에서 딸기를 낱개 포장해서 팔기 때문에 1인 가구라도 비타민C 보충이나 다이어트, 무엇보다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기기 위해 딸기를 먹는 것이 좋다.
다음은 딸기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우선 딸기를 살 때는 꼭지가 온전하고 짙은 녹색을 띠며 딸기의 과육색이 줄기까지 붉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딸기는 습기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다른 과일처럼 밀봉해서 보관하면 쉽게 부서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소량 구매하여 골판지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로 드시는 딸기는 랩을 씌워 냉장보관하시면 더 시원하고 달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 딸기는 구입 후 3일부터 최대 5일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 딸기는 과육이 약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살짝 씻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담그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새어 나옵니다. 소금물로 빠르게 헹구는 것도 소독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딸기의 종류
요즘 마트에 가면 꽤 다양한 종류의 딸기를 볼 수 있는데, 특히 딸기를 낱개 포장해 선물용으로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고가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딸기 품종에 따라 단단함과 당도가 다르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에피큐어 딸기 가이드를 살펴볼까요?
사진을 참고해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포장된 딸기를 보면 내 입맛에 맞는 딸기를 골라먹는 재미와 색다른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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