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증인 삼은 사랑의

1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내 아버지를 뵈오니 당신이 다윗에게 선한 뜻을 품으면 내가 당신을 보내어 알리지 아니하겠느냐

13 그러나 내 아버지가 너를 해하고자 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지 아니하고 너를 평안히 가게 하거든 요나단은 여호와께서 내게 행하시고 내 아버지와 함께 있기를 원하셨던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14 주께서 내 평생에 여호와의 선하심을 내게 보이사 나를 죽음에서 구원하셨고 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을 치기로 다윗의 집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셨나이다

17 요나단은 다윗에 대한 사랑 때문에 다윗을 생명과 같이 사랑한다고 다시 맹세하게 되었습니다.

18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19 거기서 사흘을 머물고 그 날 숨었던 곳에 속히 이르러 에셀 바위에 머물라

20 내가 과녁 같은 화살 세 발을 바위 곁으로 쏘고

22 네가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앞에 있으니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느니라 하거든

23 너와 내가 의논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