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강사) 마비 크리에이터 박위 “유재석처럼 예능 MC 되는 게 꿈”

박정민과 공유가 닮았다?! 마비의 창시자 박위가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
마비된 크리에이터 박위 ‘유재석 같은 예능MC 꿈꾼다’
마비의 창시자 박위, 조여정X강희 인정 “차세대 유재석 꿈”
김호영도 인정한 만족스러운 몬스터! 전신마비 크리에이터 ‘위라클’ 박위가 올린 오줌싸는법 스토리 콘텐츠로?!
초아 “힘든 시기에 마비된 크리에이터 박위에게 힘을”
마비 크리에이터 박위, 누적 조회수 1위는 약 500만 뷰 “대중교통 휠체어 영상”
시민이 휠체어를 타고 버스를 타면서 한 말 중 가장 충격적인 말은?!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장애라는 단어로 놀리면 안 된다.”
홍현희, 마비된 크리에이터 박위의 놀라운 이야기에 폭풍눈물
이용진, ‘We+Miracle’ 비트에 감동 “삶의 힘든 순간 꼭 다시 찾겠다”

마비된 크리에이터 박위의 놀라운 인생 이야기가 MBC ‘일재강사 1인’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9년 전 중풍병 판정을 받았지만 절망을 이겨내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 위플러스미라클 50만 크리에이터 박위가 출연한다.
이용진은 오늘의 초일류 강사를 “기적”이라는 한마디로 소개했다. 쏟아지는 칭찬(?)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이어 박씨는 2014년 28세 때 구직 축하 파티에서 넘어지는 뜻밖의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다고 휠체어에 탄 이유를 밝혔다. 멤버들은 손으로 치워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당시 아버지가 어른이 된 아들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모두가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반면 박위는 그런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긍정과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꼽았다.
특히 박위의 재활운동(?) 이력을 지켜본 출연자들은 “휠체어에 몸을 밀어넣기 위해 팔 근육 훈련에 집중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더 이상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다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고된 재활 끝에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이후 박위는 유튜브를 통해 호전되는 과정과 중풍병자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로 했다.

이에 김호영은 박위의 채널을 검색했는데 운동, 운전,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었다. 특히 조여정, 최강희 등 톱스타들이 함께 공연을 펼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상을 봤다. 예능 MC가 꿈이다”라며 무엇보다 여행 프로그램 MC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은 박위를 내용물 괴물(?) 이라며 내용물에 오줌 싸는 영상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교묘하게 가릴 수 밖에 없는 것도 있고,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있다”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박위는 장애인으로서 겪은 가혹한 사회의 현실과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길에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만났을 때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랐냐는 질문에 박위 역시 상황극을 직접 해 보자고 제안했고, 초아는 대리로 옷을 벗고 신발을 벗고 연습을 시작했다.
또한 박씨는 위씨와 직접 겪은 일화, 사회의 다양한 장벽을 허물기 위한 ‘접근성’의 중요성, ‘장애’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편견 등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말미 박위는 “아빠가 꿈꾸는 기적은 나와 함께 산티아고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용진도 “못 될 것 같을 때 이 영상을 꼭 다시 보겠다”고 말했다. 인생의 길을 걸어라.”
마비가 된 크리에이터 박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놀라운 이야기는 오늘(22일) 밤 9시 MBC 일타강사에서 볼 수 있다.

일타선생님

스포츠, 문화, 예능 등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강의 프로그램
시간
수 21:00 (2022-11-09~)
바라보다
이용진, 홍현희, 김호영
채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