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전두환의 손자이자 전재용의 아들인 전우원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했다. 해당 인물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전씨 일가의 재산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해 질문했다. 인터넷 특성상 해당 게시물은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신을 전우원이라고 밝힌 사람은 할아버지(전두환)가 나라를 지킨 영웅이 아니라 살인자이자 범죄자라고 말했다.
당사자가 올린 사진은 전두환의 아내 이순자가 집에서 실내 골프를 치는 사진, 전두환의 말년 사진, 사진 등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이다. 손자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전두환.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재용의 아들. 제 이름은 전우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아버지와 계모(배우 박상아)가 출처불명의 블랙머니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 그들이 문서 조작을 통해 미국 시민권을 얻었으니 법의 심판을 면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아직도 자신의 범죄를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전두환과 외삼촌의 셋째 아들 전재만도 사살했다. 그는 전재만을 언급하며 “전재만은 현재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며 “와이너리는 천문학적인 돈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사업”이라며 “블랙머니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끝나지 않았다. 그는 특정 인물의 사진과 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전두환의 아들 전재만이 아파벨리 다나 에스테이트 와이너리를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관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재만 씨의 불법 비자금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린다”고 덧붙였다.
전우원이라고 주장하는 측근은 “현재 한국에서 법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전도사를 속이고 있는 사람들이 겉으로는 착한 척하고 뒤에서는 마귀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도 죄인이며 기꺼이 내 죄를 스스로 짊어집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진술의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당사자 역시 진료기록을 인증하며 “저(전우원)가 항우울제를 먹었고 지금은 정상입니다”라고 말했다. 우울증에 대해서는 “사실 우울증약이 아닌 LSD와 대마초라는 약을 먹었다”고 솔직한 상황을 전했다.
전우원은 전씨 일가의 범죄 행위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내 정신과 치료 기록을 미친 X프라임 플레이에 사용할 것”이라며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 있었지만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