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부종과 대상포진

대상 포진은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고,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오고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는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유방 암 환자 가운데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수술만 있을 때보다 림프 부종의 발생이 훨씬 높습니다.그러나 이 환자들은 임파 부종뿐 아니라, 대상 포진의 발생도 더 높대요. 즉 유방 암 환자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례가 아닐 경우에 비해서 대상 포진의 발생이 1.51배 높대요. 이어 65세 이상인 경우 3.85배나 높대요. 특히 방사선 치료가 끝나고 5개월 이내에 발생률이 높대요.그때 더 관심을 갖고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50세 이상은 반드시 대상 포진의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최근 신구 릭스이라는 새로운 대상 포진 백신을 내렸습니다.부작용이 기존 것보다 훨씬 적고 예방 효과에 뛰어나기 때문에 암 환자 분들은 꼭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대상 포진은 후유증으로 정말 고생해서, 나이가 들면서 신경병성의 통증이 많이 된답니다. 당원도 지난 달부터 본격적으로 신 글릭 소스를 이용한 대상 포진의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